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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인생 이야기 - 마흔에 버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 마흔을 두 해 넘기고 마흔에 관한 여러 통찰력과 조언들을 책을 통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마흔에 버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입니다. 부제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만 남기는 내려놓음의 기술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많이 가지고 소유하고자 하지만, 그것들이 오히려 우리를 올무에 가둬두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훌훌 털어버릴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지 핵심 내용 중 3가지를 추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자는 심리학 박사이자 공인 심리 치료사, 임상 심리사 등 인간의 정신과 마음을 30년 넘게 연구한 심리학자입니다. 우리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매몰되는 이유가 내면의 소리를 듣지 않아서라고 말합니다. 내면의 소리를 통해 우리 자신을 정직하게 들.. 2024. 1. 11.
마흔의 인생 이야기 - 마흔에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마흔을 두 해 넘기고, 마흔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여러 책들을 통해 통찰력과 조언들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마흔에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입니다. 공허한 마음에 다시 희열을 채워라!라고 도전하는 이 책은 마흔의 삶에 용기를 주는 신과 영웅 30인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식어진 마음에 다시금 불을 지필 수 있는 연료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삶의 주체가 되어 살아가라 마흔에 이르기 전까지 우리는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며 타율적인 삶을 살았다. 왜 그토록 우리는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살아왔을까? 청춘에게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는데도 말이다. 마흔의 우리는 이제 삶의 주체가 되어 살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스스로 물어보아야 한다.. .. 2024. 1. 10.
마흔의 인생이야기 - 마흔, 다시 만날 것처럼 헤어져라 2024년 마흔을 두 해 넘기고, 마흔과 관련된 책들을 통해 마흔에 주는 인사이트와 조언들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우성 변호사님의 "마흔, 다시 만날 것처럼 헤어져라" 책을 통해 일과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인간관계의 기술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변하지 않는 관계는 없다 관계를 잘 정리한다는 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관계란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즉 끝이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현재에 충실하되, 끝났을 때는 겸허히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고도의 기술이다. 인연이 다한 관계를 아쉬워하며 억지로 잡고 있을 필요가 없다. 좋아서 맺은 관계가 번뇌만 주고 있다면 '일단 쉬어 간다'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접어 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적이 되어 헤어질 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평생 다시는 안 볼 것.. 2024. 1. 10.
마흔의 인생 이야기 -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마흔을 두 해 넘기고 마흔에 관한 여러 책들을 통해 이 시기를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책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도전적이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입니다. 이 책의 저자 김혜남 님은 30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서 활발히 활동하시다가 파킨슨병을 진단받고 인생을 다시 돌아보면서, 마흔이 된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후회하지 않으려면 그럼에도 한 가지 후회하는 게 있다면 인생을 너무 숙제처럼 해치우듯 살았다는 것이다. 의사로,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딸로 살면서 나는 늘 의무와 책임감에 치여 어떻게든 그 모든 역할을 잘해 내려 애썼다. 나 아니면 모든 게 잘 안 돌아갈 거라는 착각 속에 앞만 보며 달려왔고, 그러다 보.. 2024.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