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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청조 공범 의혹' 남현희 경찰에 재수사 요청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22일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판단해 불송치했던 남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기록을 송부받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추가 수사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오늘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4일 남씨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를 결정했으나 전씨의 투자 사기 피해자들이 경찰의 수사 결과에 대해 이의를 신청하면서 사건은 검찰로 넘어갔다. 경찰은 남씨가 전 연인인 전씨와 사기 범행을 공모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으나 다시 검찰로 넘어가면서 재조사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남씨는 여러 정황들을 통해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들로 인해 전씨 사기 피해자들로부터 사기 행각 공범으로 고소당했으나 줄곧 자신도 피해자라며 공범 의혹을 부인해왔다 ​ 전씨는 재벌 3세를 사칭하며 2022.. 2024. 3. 22.
임영웅, 아이유 티켓, 웃돈 받고 팔면 처벌받는다 그 동안 임영웅, 아이유, 성시경, 장범준 등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다시 재판매하는 암표 거래가 성행하면서 해당 가수의 공연을 기다린 팬들의 불만을 고조된 가운데, 정부는 오늘(22일)부터 개정된 공연법이 시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개정 공연법 시행하기에 앞서 지난 2일 통합 신고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시행 법령의 자세한 내용과 암표 신고 방법 및 절차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으며, 신고 받은 암표 거래 정보는 입장권 예매처 등에 제공해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연 성수기에는 암표 신고 장려 기간을 운영하며 유의미한 제보를 한 신고자에게는 문화 상품권 등 포상을 통해 적극적으로 장려할 예정이다.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와 협조 체계도 강화된다. 기존에는 경범죄처벌법이 적용되어 .. 2024. 3. 22.
'박수홍 명예훼손' 혐의, 형수 "비방 목적 없었다" 주장 박수홍씨 형수 이모씨 협의 전면 부정 방송인 박수홍(54)씨의 사생활 관련하여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박씨의 형수 이모(53)씨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여 비방 목적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26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이씨측 법률 대리인은 "피고인(이씨)는 비방할 목적이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그 간의 혐의를 부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박수홍씨를 비방할 목적으로 박씨가 '방송 출연 당시에 여성과 동거했다'는 등의 사실과 다른 허위 사실을 담은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박수홍씨가 자신의 돈을 '형수와 형이 횡령했다'고 거짓말했다며 비방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재판과는 별개로 남편과 함께 박수홍씨의 재산을 횡령하고 은닉한 협의로 기소돼 다음달 14.. 2024. 3. 22.
조민, 입시비리 결국 1심 유죄-벌금 1천만원 조민 1심 유죄 - 벌금 1천만원 조국혁신당 조국(58) 대표의 딸 조민(32)씨가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 동안 많은 이슈를 몰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조민씨가 결국 유죄판결을 받게 되었다. 검찰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조민씨는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가 되었고, 한 때 대한민국의 입시비리에 중심에 선 인물이었다 이로 인해 작년 의사 면허가 취소되었고, 유튜브 방송과 작가등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돟하고 있다. 협의의 주 내용은 어머니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입학사.. 2024.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