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읽는 손자병법1 마흔의 인생 이야기 -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 마흔을 두 해 넘기고 마흔에 관한 다양한 책을 통해 마흔을 어떻게 보내야 되는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은 난해 할 수 있지만, 예전에 김미경의 마흔 수업에서 고전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 예시를 들은 것이 기억이 나서 흥미롭게 내용을 확인해 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고전을 접할 때 느끼는 부담감과 거부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흔에 읽어보는 '손자병법'을 통해 우리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라 살아온 날들이 많아지면서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이 잦아진다. 흑과 백으로 편을 가르기보다는 회색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된다. 인생의 목적은 절대적인 그 '무엇'이 아니라 '삶' 그 자체라는 걸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때로는 너절하고 모양 .. 2024.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