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것처럼 헤어져라1 마흔의 인생이야기 - 마흔, 다시 만날 것처럼 헤어져라 2024년 마흔을 두 해 넘기고, 마흔과 관련된 책들을 통해 마흔에 주는 인사이트와 조언들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우성 변호사님의 "마흔, 다시 만날 것처럼 헤어져라" 책을 통해 일과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인간관계의 기술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변하지 않는 관계는 없다 관계를 잘 정리한다는 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관계란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즉 끝이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현재에 충실하되, 끝났을 때는 겸허히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고도의 기술이다. 인연이 다한 관계를 아쉬워하며 억지로 잡고 있을 필요가 없다. 좋아서 맺은 관계가 번뇌만 주고 있다면 '일단 쉬어 간다'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접어 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적이 되어 헤어질 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평생 다시는 안 볼 것.. 2024.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