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흔에게1 마흔의 인생 이야기 - 나의 마흔에게 마흔을 두 해 넘기고 여러 가지 책을 통해 마흔에게 주는 통찰력과 조언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나의 마흔에게'라는 책을 통해 나의 두 번째 스무 살, 나의 마흔에는 어떤 책을 읽어야 되는지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한 인문학 수업이라는 부제로 마흔에 이르러서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나를 위한 용서 "중년은 용서의 시기이다. 과거를 용서하고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건이나 사람을 용서"한다는 말을 이해는 하지만, 사실 저는 아직 상처 준 사람이 용서가 안 돼요. 나에게 가장 힘들었던 관계는 부모님이고, 지금도 그래요. 아무리 노력해도 용서가 되지 않아서 제가 찾은 방법은 약간의 거리 두기입니다. (...) "용서할 줄 아는 힘을 가지고 있.. 2024.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