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1 마흔의 인생 이야기 -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마흔을 두 해 넘기고 마흔에 관한 다양한 책을 통해 저자들의 통찰력과 조언들을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임스 홀리스의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입니다. 이 책은 융 심리학을 바탕으로 마흔 이후의 삶을 어떻게 하면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지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흔이라면 순간의 위로 대신 진정한 나를 찾고 만나야 되며, 진정한 당신이 되어야 한다고 전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책을 통해 마흔 이후의 삶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성장하여 스스로 책임질 것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삶은 무자비하다. 단순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성장은 중간항로에서 정말로 피할 수 없는 요구사항이다. 이는 결국 타인의 중재 없이 자신의 의존성, 콤플렉스, 공포를 직면해야 .. 2024. 1. 12. 이전 1 다음